[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첼시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31)가 부상으로 당분간 출전이 어렵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첼시 이바노비치가 햄스트링을 다쳐 3주 가량 결장한다. 대신 압둘 라만 바바(21)가 기회를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바노비치는 지난 9일 세르비아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알바니아와의 유로 2016 조별리그에 출전 했으나 후반 20분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 됐다. 첼시 복귀 후 정밀 검사 결과 3주 진단이 나왔다. 이번 시즌 부진한 플레이로 팬들의 비난을 받았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은 신뢰를 보냈다.

이바노비치 대신 출전이 유력한 바바는 8월 17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첼시로 이적했다. 가나 청소년 대표를 거쳐 현재는 가나 대표팀에서 주장을 맡고 있을 정도로 기량과 리더십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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