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일 YTN은 최근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은 송종국-박잎선 부부의 이혼에 제3의 여성이 관여돼 있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송종국의 이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김모씨의 사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지금은 폐쇄된 김씨의 SNS 계정에서는 앞서 얼굴을 가린 남성의 사진과 함께 데이트 사진, 그 남성이 선물했다는 축구 용품 등의 사진을 지속적으로 게재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얼굴은 가린 남성이 입은 옷이 송종국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71회 출연 당시 입었던 옷과 같다며 이 남성이 송종국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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