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유로파리그 B조 예선 2차전 리버풀과 FC시옹의 경기 승부예측이다.

아마도 로저스 감독은 시옹과의 유로파리그 B조 예선전 보다 이번 주말에 있는 에버튼 원정경기에 더 집중 되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감독 경질설까지 나돌고 있는 상황에서 로저스 감독은 이번 시옹과 경기에서의 패배는 생각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리버풀은 지난 26일 애스턴빌라를 상대로 한달 만에 승리를 획득해 어느 정도 체면은 찾았으나 아직 확고한 신뢰를 위해서는 더 보여 줘야 할 것이 많다.

이 때문에 주말 경기를 대비하면서도 리버풀에 비해 한 수 아래인 시옹과의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는 경기력을 보여야 하는 고민에 빠졌다. 로저스는 주말 EPL 경기를 위해 스터리지의 체력을 아껴 둘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옹은 자국 리그에서 최근 두 경기 연속 득점 없이 패를 기록하고 있다. B조 예선 1차전에서 이미 승점 3점을 획득한 시옹은 일류 클럽인 리버풀에 패해도 잃을 것이 없다는 느긋한 마음가짐으로 리버풀의 틈새를 노릴 것이다.

리버풀 예상 선발 (3-4-2-1) : Bogdan - Toure, Sakho, Gomez Moreno, Rossiter, Can, Allen - Ibe, Lallana - Origi

시옹 예상 선발 (4-5-1) : Vanins - Zverotic, Lacroix, Ziegler, Pa Modou Jagne - Assifuah, Xavier Kouassi, Fernandes, Carlitos, Salatic - Konate

이번 경기는 2골 이상 차이로 리버풀이 승리 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분석 앱 ‘인터스코어’의 사용자들의 60%도 리버풀의 승을 예상한다. 무승부를 예상하는 사용자는 없다.

경기 시간에 가까워 질수록 더 많은 고수급 회원들이 각자의 분석에 따라 승부예측에 참여하는 것으로 실제 경기 결과에 가까운 통계를 ‘인터스코어’ 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 밖에 ‘인터스코어’에서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분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경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시스템에서 가공 분석해 도출한 최종 예측도 제시하고 있다.

시스템이 수 많은 변수를 계산해 날카롭게 제시한 승부 최종 예측은 어떤 것인지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인터스코어’ 앱을 다운 받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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