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유로파리그 G조 예선 이탈리아 세리에A 순위 5위의 라치오와 프랑스 리그앙 순위 2위의 생테티엔 사이의 빅 매치가 라치오의 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벌어진다.

양팀 모두 조별 예선 1차전에서 각각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경기에서 이탈리아 특유의 홈 어드밴티지를 기대 할 수 있는 라치오가 승점을 차지하려 할 것이다. 하지만, 객관적인 전력상 쉽지는 않을 것이지만 그렇다고 불가능 해 보이지 않는다.

라치오는 최근 10경기를 통해 홈에서 패를 기록한 적이 없다. 사진의 인포그래픽을 보면 홈 승률이 100%이다.
더군다나 유로파리그 예선을 치르며 2009년 이후 홈에서 한번도 패한 적이 없는 소위 자기집에서 50%가 아니라 100%를 먹고 들어가는 모양새다.

근래 양팀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따라서 상대 전적 데이터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라치오가 프랑스 소속 클럽을 맞아 기록한 전적은 14경기 중 5승3무6패이다. 반면 생테티엔은 최근 이탈리아 소속 클럽과의 4경기 중 1승2무1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특이한 점은 이탈리아 땅 위에서 하는 경기에서는 골을 넣은 적이 없다.

라치오의 클로제와 마트리가 결장 예정이지만 조르제비치와 신예 리카르도 키쉬나의 활약을 기대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홈 어드밴티지를 극적으로 활용하는 라치오의 우세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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