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 여자 친구이자,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가 환상적인 화보를 공개하며 역대급 섹시미를 발산했다.

샤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환상적인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화보 사진을 두 장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두 번째 사진은 샤크의 아찔한 몸매를 감상할 수 있었고, 역대급 섹시함을 자랑했다.

한편, 호날두와 샤크는 지난 1월에 결별했다. 이후 샤크는 “내 이상형은 믿음직스럽고 정직하며 여성을 존중할 줄 아는 신사적인 남자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소년일 뿐이다. 나는 그런 이상형을 찾았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호날두와의 교제를 후회하는 느낌의 발언을 남겼다.

그러나 호날두의 친누나인 엘마의 생각은 달랐다. 엘마는 “이리나는 죽음과도 같다. 우리는 결별 때문에 고통스럽지만 이를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 결별은 다른 커플들과 같은 것이다. 이제 끝났고 그게 다”라며 샤크를 비난하기도 했다.

사진=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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