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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PL클럽들의 애칭은 어떻게 생겨났나?

[사진=ggs110jc.blogspot] [사진=ggs110jc.blogspot]

현지의 토트넘 팬들은 토트넘 홋스퍼를 스퍼스 또는 릴리화이트라고 부르는 것을 더 좋아한다. 이 밖에도 해당 클럽이나 영국 현지 팬들은 팀 이름 보다는 애칭을 더 즐겨 사용한다. 그렇다면 어느 팀이 어떤 애칭을 가지고 있으며 또 그 애칭들은 어떻게 생겨났는지 살펴본다.

토트넘 홋스퍼 ▶ 스퍼스, 릴리화이트
스퍼스는 홋스퍼를 줄인 말이다. 홋스퍼는 세익스피어의 헨리4세에 등장하는 인물 해리 홋스퍼에서 왔다. 릴리화이트는 큰 의미는 없고 릴리(백합꽃)와 같이 흰색인 토트넘 유니폼에서 온 것이다.

아스널 ▶ 더거너스
아스널은 1886년에 영국 울위치 아스널 무기공장의 근로자들이 처음 결성한 팀에서 시작되었다. 이것을 계기로 총잡이를 의미하는 거너스라는 애칭이 탄생했다.

아스톤 빌라 ▶ 빌란스
아마도 가장 싱겁게 생겨난 애칭일 듯 하다. 같은 지역에 있었던 크리켓팀 빌라 크로스가 있었는데 여기서 온 빌라가 빌란스로 발전한 것이다.

첼시 ▶ 펜셔너스
런던 첼시 지역에 전쟁 용사들이 살았던 왕립 요양소 이름에서 왔다. 1905년에 요양소 문양을 사용하면서 애칭도 자연스레 따라 온것이다.

리버풀 ▶ 더레드스
리버풀이라는 도시가 상징하는 색깔과 유니폼 색깔과 연관이 있는 빨간색을 상징하는 애칭이다.

맨체스터 시티 ▶ 시티즌스, 더블루스
팀이름에 도시를 의미하는 시티가 붙어 도시인을 의미하는 시티즌스가 생겨났다. 블루스도 유니폼 색깔에서 온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더레드데블스
맨유의 애칭에는 몇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1960대 맨유의 프랑스 투어때 입었던 유니폼의 빨간색 때문에 레드 데블스라 불리웠는데 나쁘지 않아 아예 문양에 데블(악마)의 그림까지 넣었다는 설이 있고 또 하나는 맨체스터 지역의 샐포드 럭비팀에서 온 것이라는 설이 있다. 샐포드 럭비팀의 애칭이 더 레드 데블스였고 같은 샐포드에서 트레이닝을 하던 맨유에게도 이 애칭을 붙였다는 설이다.

에버튼 ▶ 더토피스,
토피는 사탕이라는 뜻이다. 리버풀의 에버튼에 있는 유명한 사탕가게에서 유래되었다. ‘마더 노블렛’이라는 사탕가게는 ‘에버튼 박하사탕’으로 유명했는데 이 사탕가게는 에버튼FC의 문양에 있는 루퍼트타워 맞은 편에 위치해 있다.

이밖에 블랙번 로버스▶로버스, 버밍엄 시티▶블루스, 블랙풀▶시사이더스/탠저린스, 볼튼 원더러스▶트로터스, 풀햄▶코티저스, 뉴캐슬▶맥파이스/더 툰, 스토크 시티▶포터스, 선더랜드▶더블랙캣츠, 웨스트 브롬▶배기스, 웨스트햄▶해머스, 스완지시티▶스완스/더잭스 등 모든 팀에는 애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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