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손세이셔널' 손흘민이 카라바흐를 상대로 홈 데뷔전을 갖는다.

토트넘은 18일 오전 4시 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하트레인에서 UEFA 유로파리그(UEL) J조 조별리그 1차전 카라바흐FK(아제르바이잔)과의 경기를 펼친다.

드디어 손흥민이 홈팬들 앞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날 손흥민은 왼쪽 측면이 아닌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카라바흐를 상대로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 손흥민을 중심으로 2선에 라멜라, 알리, 타운젠트를 배치해 공격을 전개했고, 중원은 캐롤과 다이어가 지켰다. 포백에는 로즈, 알더베이럴트, 트리피에르, 빔머가 나섰고,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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