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시즌 총 수입을 발표했다. 6억 6,060만 유로(약 8,773억 원)로 전년도 대비 9.4% 상승했다.

레알은 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4-15시즌에 대한 재정보고서를 발표했다.

레알은 “2014-15시즌 총 수입이 6억 6,060만 유로에 달했고, 이는 전년도 대비 9.4% 상승한 수치다”고 밝혔다. 레알의 2013-14시즌 수입은 6억 390만 유로(약 8,020억 원)이었다.

총수입과 함께 순이익의 증가도 눈에 띈다. 지난 시즌 레알의 순이익은 4,200만 유로(약 558억 원)으로 전년도 3,850만 유로(약 511억 원)보다 9.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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