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리그 준우승 AS로마와 4연속 리그 우승팀 유벤투스의 빅 매치이다.

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과 준우승팀의 승점에는 17점이나 차이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 AS로마는 지난 시즌 유벤투스와 있었던 그 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테베즈와 비달 등을 떠나 보낸 유벤투스에게 지난 시즌만큼의 전력은 기대 할 수 없을 것이다.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우디네세를 맞아 홈에서 0-1로 패한 유벤투스는 그 충격에서 헤어나오기 위해서 반드시 빠른 시일 내 승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번 원정 상대는 리그 우승 자리를 놓고 겨루어야 할 AS로마이다. 더구나 유벤투스는 케디라, 마르키시오, 아사모아가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3-5-2 포메이션에서 만주키치와 디발라가 투톱으로 예상된다.

AS로마는 스트루트만과 루디거의 결장이 예상된다. 4-3-3 포메이션에서 제코, 팔케, 살라가 전방에 배치 될 예정이다.

역대 상대 전적은 유벤투스가 우세하다. 하지만 최근 흐름에서 AS로마의 홈에서 경기는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인터스코어’ 앱 사용자들은 30일 오후 8시 현재 누적 통계 기준으로 무승부를 예상하는 사용자가전체의 61%이다. 홈팀의 승을 예상하는 비율도 28%이다.

수 많은 사용자들의 승부예측은 경기 시간에 가까워 질수록 더 많은 사용자들이 각자의 분석을 토대로 승부예측에 참여하므로 점점 더 경기 결과에 가까운 예측이 나오게 된다.

‘인터스코어’의 경기분석에서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분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경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시스템에서 가공 분석해 도출한 최종 예측도 제시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 대해서 시스템이 변수를 적용해 계산해서 제시한 경기 최종 예측은 어떤 것인지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인터스코어’ 앱을 다운 받아 확인하면 된다.

인터스코어 앱의 예측 시스템은 지난 4월 마감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체육진흥투표권 축구토토 승무패 13회차에 대해서 1등 조합을 정확히 예측해 7억5천의 당첨금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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