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4라운드 리그순위 15위 토트넘과 7위 에버턴 경기에 대한 분석과 승부예측이다.

양팀 역대 상대전적은 토트넘이 1승이 많은 4승3무3패이며 에버턴은 3승3무4패로 큰 차이는 없다.

홈팀 토트넘은 시즌 개막전 원정에서 맨유에게 1-0으로 패한뒤 무승부 경기만 2번을 치렀다. 특히 지난주 레스터 전에서 경기 막판 선제골을 넣고 골세리모니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곧바로 동점골을 허용해 시즌 첫승을 놓친 아쉬움은 선수들을 이번 홈경기서 첫승리를 목표로 더욱 열심히 뛰게 만들 것이다.

토트넘 예상 선발 라인업 :
로리스, 워커, 페르통언, 알데르바이럴트, 로즈, 디어, 매이슨, 알리, 샤들리, 델벨레, 케인

토트넘 예상 결장 선수 : 에릭센, 타운젠드

원정팀 에버턴은 개막전을 무승부로 끝냈다. 지난주 맨시티전에서는 득점없이 패했다. 이번 경기서 공격의 핵심 루카쿠와 바클리가 정상 컨디션으로 출장하지만 아직 안정적이지 않은 수비가 문제로 보인다.

에버튼 예상 선발 라인업 :
하워드, 콜맨, 스톤스, 자기엘카, 갤로웨이, 맥카시, 배리, 바클리, 데울로페우, 클레벌리, 루카쿠

에버튼 예상 결장 선수 : 힐버트, 피에나르, 베인스, 깁슨

이번 경기에서는 홈팀 토트넘의 우세가 예상된다. 하지만 토트넘에게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에릭센이 부상으로 출전을 못하는 상황에서 홈 팬들 앞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많은 골은 기대하기 어렵다. 1-0 또는 토트넘의 선제골에 이어 에버튼의 추격으로 1-1의 스코어를 예상해본다.

‘인터스코어’ 앱 사용자들의 승부예측은 29일 오후 7시 현재 누적 통계 기준으로 홈팀 토트넘의 승을 예상하는 비율이 압도적이다.

수 많은 사용자들의 승부예측은 경기 시간에 가까워 질수록 더 많은 사용자들이 각자의 분석을 토대로 승부예측에 참여하므로 점점 더 경기 결과에 가까운 예측이 나오게 된다.

‘인터스코어’의 경기분석에서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분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경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시스템에서 가공 분석해 도출한 최종 예측도 제시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 대해서 시스템이 변수를 적용해 계산해서 제시한 경기 최종 예측은 어떤 것인지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인터스코어’ 앱을 다운 받아 확인하면 된다.

# 인터스코어 앱의 예측 시스템은 지난 4월 마감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체육진흥투표권 축구토토 승무패 13회차에 대해서 1등 조합을 정확히 예측해 7억5천의 당첨금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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