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23)의 이적료가 공개됐다. 무려 2,200만 파운드(약 399억 원)이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비슷한 시간 영국 ‘BBC’는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뛰던 손흥민이 토트넘과 5년 계약에 서명했다”고 손흥민의 토트넘 이적을 보도했다.

이어 “23세인 그는 함부르크에서 레버쿠젠에 합류해 87경기에서 29골을 넣었다. 이적료는 2,200만 파운드(약 399억 원)이다. 7번 셔츠를 입는다”고 밝혔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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