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이탈리아 태생 마르코 베라티와 그의 동갑내기 아내 로라 자자라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어렸을 때 이탈리아 아부르조에서 몇 블록 떨어진 곳에 서로 살던 소꿉 친구였으며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한 것은 16세 때였다.

베라티는 2000년 페스카라 유스팀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현재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2012년 부터는 PSG에서 활약하고 있다.

작년 3월에는 그 둘사이에 귀여운 아들 토마소가 태어나 한창 재롱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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