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스완지 시티가 19세 유망주 보티 비아비를 영입했다.

스완지는 1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비아비와 서명을 완료했다. 계약기간은 3년으로 이적료는 비공개”라고 발표했다.

비아비는 스코틀랜드 2부리그 폴커크에서 지난 시즌 리그 22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다. U-21팀에서 경험을 쌓은 후 성인팀에서 호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비아비는 이미 스완지에 정착해 있는 제이 풀턴과 스티븐 킹슬리에 이어 세 번째로 폴커크에서 건너온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스완지 시티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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