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아들 호날두 주니어와 함께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그라운드에서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강력한 슈팅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호날두이지만 자신을 꼭 닮은 ‘붕어빵’ 아들 앞에서는 한없이 ‘아들 바보’가 되는 모양이다.

호날두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사진을 한 컷 찍어 올렸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고 이들은 정말 유전자가 달랐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날두가 자신의 아들과 함께 상의 탈의를 한 채 근육 몸매를 과시하고 있었고, 호날두 주니어 역시 익살스런 표정과 함께 근육 몸매의 호날두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