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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러시아 볼가 가스트롬과 2-2 무승부

경남FC가 러시아 2부리그 12위 볼가 가스트롬과 비기며 사이프러스 전지훈련 마지막 경기를 마쳤다.

경남은 9일(현지시간) 사이프러스 알파구장에서 가진 연습경기에서 볼가 가스트롬과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경남은 러시아 1부리그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 루마니아 1부리그 오체룰에 승리를 포함하여 유럽 명문클럽들과의 평가전에서 4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전날 매진한 부분전술과 세트피스 훈련의 성과를 점검하는 경기였다. 경남은 지난 7일 체코 1부리그 2위 슬로반 리베렉(1-3패)과의 경기에 이어 주전 골키퍼 김병지 대신 김세준이 골문을 지켰다.

4-4-2 시스템으로 나선 경남은 수비지역에서 볼에 시선이 쏠리며 효율적인 수비를 하지 못했다. 때문에 중앙 미드필더 최영준, 유호준도 안정적인 중원 플레이까지 힘들어졌다. 그로 인해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되는 속도도 떨어지며 상대의 조직적인 수비를 제압하기엔 역부족인 경기흐름이었다.

전방에 위치한 투톱도 부진하긴 마찬가지였다. 다소 밀리는 경기 흐름 때문인지 너무 내려온 위치에 볼을 받는 경우가 잦았다. 동시에 두 공격수 간의 볼 소유 유무에 따른 유기적인 판단력이 한 박자씩 늦어지며 공격을 풀어나가지 못했다.

하지만 경남은 경기가 중반으로 접어들며 미드필더 지역에서 볼 점유율을 높여 나갔다. 최진한 감독이 원하던 패싱과 압박 플레이가 이루어지며 경기가 풀려나갔다. 이후 주도권을 잡은 경남은 최영준과 이재안이 득점에 성공하며 2-2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비록 볼가 가스트롬에 두 골을 실점했지만 더 많은 찬스를 만들어내는 경남의 경기력은 괜찮았다. 다만 골 결정력이 떨어지며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놓쳤다는 점이 아쉬운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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