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미국에 완패했다.

여자대표팀은 21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해리슨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 여자대표팀과의 친선경기 2차전에서 0-5로 졌다.

지난 16일 친선경기 1차전에서 1-4로 패했던 대표팀은 세계 최강 미국의 벽을 또 한번 실감했다.

두 차례 친선경기를 마친 대표팀은 22일 16시 1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현민 기자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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