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손흥민(21, 바이엘 레버쿠젠)이 이란전에 좌측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8회 연속 월드컵 진출에 도전하는 A대표팀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8차전 이란전에 나설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했다.

최전방에는 이동국-김신욱 투톱이 포진되며 미드필더에는 손흥민-이명주-장현수-지동원이 나선다. 수비라인은 김치우-김기희-김영권-김창수, 골문은 정성룡이 지킨다.

이청용은 부상을 당해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이현민 기자

사진=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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