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애스턴 빌라가 조던 아예우(23)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애스턴 빌라는 2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리앙에서 조던 아예우 영입에 성공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라고 전했다.
이에 셔우드 감독도 "조던 아예우가 우리 팀에 와서 매우 기쁘다. 그는 환상적이고 프리미어리그에 맞는 젊은 선수다"라며 그의 영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조던 아예우는 2009년 마르세유에서 프로 데뷔를 하며 111경기에 나서 24골을 넣었다. 이후 소쇼와 로리앙으로 팀을 옮기며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그리고 이번에 애스턴 빌라로 팀을 옮기며 잉글랜드 무대를 밟게 됐다. 최근 조던 아예우의 형 앙드레 아예우도 스완지 시티로 팀을 옮기며 형제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만나게 됐다.
사진=애스턴 빌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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