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맨시티는 24일 오후 7시(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펼쳐진 2015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레알에 1-4 완패를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맨시티는 2015-16 시즌 원정 유니폼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의 눈길을 받았다. 새로 공개한 유니폼은 짙은 남색으로 맨시티 특유의 하늘색과 조화를 이뤘다.

역시 유니폼의 스폰서는 에티하드 항공이었고 작년과 마찬가지로 나이키에서 제작했다. 팬들은 이 유니폼을 8월 5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홈페이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