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홈페이지 캡쳐 MLS 홈페이지 캡쳐

23일 목요일 오전 10시 (한국시간) 미국 아틀랜타의 조지아 돔에서 벌어지는 2015 북중미 골드컵 준결승 파나마 vs 멕시코 경기에 대한 승부예측이다.

내일 경기는 지난 2013년 골드컵 준결승과 동일한 상황이다. 지난 골드컵 준결승에서 파나마에게 1-2로 패배했던 멕시코가 설욕 할 기회이다.

8강전에서 지난 브라질 월드컵 8강 진출국 코스타리카를 1-0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올라온 멕시코는 2013년 골드컵과 비교해 에레라 감독을 비롯 선수 구성원이 대거 교체 되어 2년 전과는 다른 양상이다.

한편, 8강에서 트리니다드와 승부차기에서 5-6으로 승리해 준결승에 올라온 파나마는 예선 A조에서 아이티 및 온두라스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는 소극적인 스코어를 보여주었으나 강팀 미국을 상대로도 선제골을 성공시켰으나 미국의 공격에 대해 경기 마지막까지 1-1 스코어를 지켜낸 끈기의 팀이다.

객관적인 전력으로는 멕시코가 우세하지만 그렇다고 멕시코에게 절대 쉬운 경기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과의 조별 예선에서 선제골로 증명했던 파나마의 블라스 페레즈와 루이스 테자다 콤비의 공격력이 강하지 않은 멕시코의 수비를 위협 할 수 있다.

월요일 8강전에서 연장전까지 치르며 체력을 소비한 양팀은 내일 경기에서 전력을 다해야 한다. 이번 경기는 많은 골이 나오지 않을 것이며 연장전으로 갈 수 있는 확률이 높다. 따라서 90분간의 스코어는 0-0 무승부가 예상된다.

승부예측의 종합지표인 배당률은 국내와 해외 모두 압도적으로 멕시코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인터스코어’ 회원들의 승부예측을 누적통계로 보여주는 승부 분석에 따르면 경기 시작 14시간 전인 22일 오후 8시 현재 누적 통계 기준으로 회원들의 39%는 멕시코의 승을 예측하고 있으며 무승부를 예상하는 회원은 43%이다.

현재 ‘인터스코어’의 수 많은 회원들의 면밀한 분석에 의해서 도출된 회원 승부예측 결과는 매우 높은 적중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회원들 각자의 승부예측에 통계적 가치를 부여한 빅 데이터의 힘인 것이다.

경기 시작 시간에 가까워 질수록 더 많은 회원들이 승부예측에 참여해 예측 근사치에 가까운 통계가 나오게 마련이다. 경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인터스코어’를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다운받아 확인하면 된다.

인터스코어 앱 화면 캡쳐 인터스코어 앱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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