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나이키는 새로운 유럽 축구의 15-16 시즌을 맞이하여 눈길을 사로잡는 밝은 색상으로 나이키 풋볼이 선사하는 최상의 혁신성을 개성 있게 담아낸 라이트닝 스톰 팩(Lightning Storm Pack) 축구화 컬렉션을 출시한다.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펼쳐지는 각 리그 프리시즌에 발 맞춰 출시되는 나이키 라이트닝 스톰 팩은 나이키를 대표하는 4종의 축구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수들의 번뜩이는 퍼포먼스와 축구팬들의 뜨거운 에너지를 대담한 색상으로 표현했다.

제품별로 보면, ‘머큐리얼 슈퍼플라이’는 갑피에서 발목까지 전체가 ‘하이퍼핑크’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검은색 테두리의 스우시가 적용되었다. ‘하이퍼베놈 II’는 ‘그린 스트라이크’와 ‘오렌지’ 색상 2가지로 출시되며, 네이마르 선수가 신게 될 ‘그린 스트라이크’ 색상은 독특한 그린 색상에 블랙 스우시 그리고 하단의 뾰족한 야수 문양이 특징이다.

‘마지스타’는 청량한 느낌의 청록 색상 갑피가 적용 되었으며, ‘티엠포 레전드 V’는 그린 스트라이크 색상에 검정 테두리 스우시가 적용되어, 클래식한 디자인과 화려한 색상이 조화를 이룬다.

15-16 시즌을 준비하는 프리시즌부터 선보이는 나이키 라이트닝 스톰 팩은 7월 23일부터 NIKE.COM에서 구매 가능하며, 나이키 축구 전문 매장에서는 8월 5일부터 출시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