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목요일 오전 7시 (한국시간) 미국 샬롯에 있는 뱅크오브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벌어질 2015 북중미 골드컵 C조 예선 마지막 경기 쿠바와 과테말라, C조 하위 2팀 경기에 대한 승부예측이다.

야구의 나라 쿠바는 C조 예선 경기 2경기를 치르며 멕시코와 트리니다드를 맞아 6-0, 2-0 모두 0점 패의 초라한 전적을 올렸다.

이번 경기는 쿠바 보다는 과테말라에 더 의미가 있는 경기이다. 현재 승점 0점인 쿠바가 이번 경기를 이긴다고 해도 8강 진출과는 상관이 없다.

과테말라는 C조 첫 경기 트리니다드와는 3-1로 패했지만 지난 13일 골드컵 6회 우승국 멕시코를 맞아 0-0 무승부를 이끌어 냈다. 특히 이 경기에서는 경기시작 75분 과테말라의 미드필더 호세 콘트레라스 선수의 퇴장으로 10명이 싸운 경기이지만 끝까지 실점을 막은 것에 대해 의미가 있다.

이번 경기 스코어는 과테말라가 쿠바를 상대로 1-0의 스코어로 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 종합 정보 서비스 ‘인터스코어’ 앱에서 보여주는 배당률에서도 국내와 해외 모두 과테말라의 우세를 나타낸다.

그리고 ‘인터스코어’ 회원들의 승부예측을 누적통계로 보여주는 승부 분석에 따르면 경기 12시간 전인 15일 오후 7시 현재 누적 통계 기준으로 회원들의 67%가 과테말라의 승을 예측하고 있다. 무를 선택한 회원은 22%이다.

현재 ‘인터스코어’의 수 많은 회원들의 면밀한 분석에 의해서 도출된 회원 승부예측 결과는 매우 높은 적중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회원들 각자의 승부예측에 통계적 가치를 부여한 빅데이터의 힘인 것이다.

경기 시작 시간에 가까워 질수록 더 많은 회원들이 승부예측에 참여해 예측 근사치에 가까운 통계가 나오게 마련이다. 경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인터스코어’를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다운받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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