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홈페이지 캡쳐 MLS 홈페이지 캡쳐

13일 월요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에 위치한 피닉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질 2015 북중미 골드컵 C조 예선 2차전 과테말라 vs 멕시코의 경기.

먼저 있었던 C조 예선 1차전에서 멕시코는 쿠바에게 6-0 대패를 안겨주었고 과테말라는 트리니다드 토바고에 3-1로 패했다.

강팀 멕시코의 우세가 예상된다. 하지만 약체 쿠바의 골대를 향해 32개의 슛을 쏜 것에 불구하고 6개의 골만 기록한 것에 대한 우려도 있다. 과테말라를 상대로는 쿠바를 상대 했던 것처럼 많은 수의 슈팅을 뽑아 내지 못할 것이므로 멕시코는 골 기회를 만들기에 집중을 해야 한다.

멕시코는 과테말라의 세트플레이를 조심해야 한다. MLS 시애틀FC에서 뛰고 있는 마르코 파파와 트리니다드 토바고 전에서 1점을 올린 백전노장 카를로스 루이스 선수와의 세트플레이 역습을 맞을 수 있다.

하지만 멕시코는 쿠바전에서 이미 좋은 수비를 보여 주었다. 과테말라의 공격이 멕시코의 폴 아길라와 미구엘 라이운의 수비를 뚫기는 쉽지 않을 듯 하다. 또한 트리니다드전에서 약한 수비력을 보였던 과테말라가 강팀 멕시코의 공격을 쉽게 막아 내지는 못할 듯 하다.

현재 흐름으로 판단할 때 3점 이상의 점수차로 멕시코의 승이 예상된다.

그렇다면 스포츠 종합 정보 서비스 ‘인터스코어’ 앱에서는 어떤 분석이 있을까?

‘인터스코어’는 승률의 종합지수인 배당률에서 국내와 해외 모두 압도적으로 멕시코의 우세를 나타낸다.

그리고 또한 ‘인터스코어’ 회원들의 승부예측을 누적통계로 보여주는 경기분석에 따르면 12일 오후 6시 현재 누적 통계 기준으로 고수급 회원들의 70%는 멕시코의 승을 예측하고 있다.

과거 통계에 따르면 수많은 회원들의 면밀한 분석에 의해서 도출된 회원 승부예측 결과는 매우 높은 적중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수많은 회원들 각자의 승부예측에 통계적 가치를 부여한 빅데이터의 힘인 것이다.

경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승부예측의 필수 앱 ‘인터스코어’를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다운받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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