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의 K리그 마지막 고별전을 맞게될 수원은 12일 오후 7시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부산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2라운드를 가진다.

최근 7경기 연속 무패(4승 3무), 3연승 중인 수원은 승점 39점으로 2위이며 지난 8일 전남을 1-0으로 꺾으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부산의 상황은 최악이다. 최근 5연패 승점 16점으로 11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 8일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는 먼저 한 골을 넣고도 내리 세 골을 실점해 역전패했다.

순위나 분위기, 객관적 전력상 수원의 우세가 점쳐진다.

부산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김동섭-엘리아스를 수혈, 신예 이규성-김진규 등 신예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변화를 모색 중이지만, 아직 승패에 영향을 미칠만한 효과는 못 보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전체 승률은 부산이 20%, 수원이 50%로서 수원이 우세에 있다. 부산의 홈승률은 25%, 수원의 원정승률은 60%이다.

스포츠 경기 종합 정보 앱 ‘인터스코어’에 따르면 승률의 종합지수인 배당률에서 국내와 해외 모두 수원의 우세를 나타낸다.

한편 ‘인터스코어’ 회원들의 승부예측을 누적통계로 보여주는 경기분석에 따르면 12일 오후 2시 현재 누적 통계 기준으로 고수급 회원들의 68%는 홈팀 부산의 패를 예측하고 있다.

과거 통계에 따르면 수많은 회원들의 면밀한 분석에 의해서 도출된 회원 승부예측 결과는 80% 이상의 적중을 보여주고 있다.

수많은 회원들 각자의 승부예측에 통계적 가치를 부여한 빅데이터의 힘인 것이다.

경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승부예측의 필수 앱 ‘인터스코어’를 안드로이드 앱 마켓에서 다운받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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