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송이 SNS]
한국계 브라질인 최송이가 ‘2015 미스 월드 브라질’에서 2위였다가 다시 1위에 오르면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송이(브라질 이름 카타리나 쇼이 누네스·25)는 지난달 27일 2015 미스 월드 브라질 대회에서 2위였다가 1위 우승자의 자격 미달로 인해 1위에 올랐다.
이어 최송이는 올해 12월 중국에서 열리는 미스월드 대회에 브라질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앞서 최송이는 미스코리아 2013에 출전해 미(美)에 뽑힌 바 있다.
한편 1990생 최송이는 브라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작년 6월에는 MBC ‘무한도전’에 포르투갈 선생님으로 깜짝 등장해 얼굴을 알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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