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와 아르헨티나가 결승전에서 만난다. 두 팀은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 나시오날 스타디움에서 2015 코파 아메리카 우승 트로피를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개최국 칠레와 화려한 공격수가 모여있는 아르헨티나의 대결로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하는 칠레는 강한 공격력으로 토너먼트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알렉시스 산체스와 아르투로 비달, 에두아르도 바르가스 등 수준급의 선수들이 공격을 이끌고 있다.

이에 맞서는 아르헨티나는 더욱 강력한 공격진을 갖고 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와 세르히오 아구에로, 앙헬 디 마리아 등 많은 축구팬들이 알고 있는 정상급의 선수들이 있다. 공격 자원을 보면 칠레보다 우위에 있다.

스포츠 데이터 분석과 라이브스코어를 제공하는 ‘인터스코어’에 의하면 칠레의 최근 10경기 성적은 6승 1무 3패이며 그 중 홈 전적은 6승 1무 1패로 홈경기에서 강한 면모를 보인다.아르헨티나의 최근 10경기는 7승2무1패이다. 원정에서 1승 1패의 기록이 있다.

최근 양 팀의 상대전적은 3승 2무 1패로 아르헨티나가 앞서고 있다. 하지만 방심할 수 없는 부분은 역시 칠레의 홈경기 승률이다. 칠레가 거둔 1승은 바로 홈에서 나왔다. 칠레의 홈 전적은 1승 1무 1패이며 또한 아르헨티나의 원정 전적도 1승 1무 1패이다. 그래서 이 경기가 더욱 예측하기 어렵다.

인터스코어 앱 캡쳐 인터스코어 앱 캡쳐

2015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 대한 결과적인 정보는 스포츠 통합 어플리케이션 ‘인터스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인터스코어’ 앱에서는 보다 더 많은 경기정보를 제공하며 경기 전까지 회원들이 예상하는 누적 통계를 통한 확률 높은 승부예측 정보를 제시하고 있다.

‘인터스코어’ 안드로이드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네이버 앱스토어와 통신사 통합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인터스코어 앱 캡쳐 인터스코어 앱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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