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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포커스] ‘풀릴 듯 풀리지 않는’ 치차리토의 생존기

[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정말 풀릴 듯 풀리지 않는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27)의 얘기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반전을 노렸지만 이마저도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치차리토는 반전의 사나이라는 이름표를 달았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임대 이적했으나 기대만큼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기회가 주어질 때 마다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며 팀의 주연으로 우뚝 섰다. 이번 시즌 공식매치 31경기에 출전해 9골 4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시즌 막판 팀 공격에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비상을 꿈꿨다. 이와 때맞춰 많은 팀들이 그의 영입을 노렸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사우샘프턴, 토트넘 홋스퍼, 에버턴, 스토크 시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고, 최근 메이저 리그 사커(MLS)에서는 올란도가 영입에 관심을 표명했다.

하지만 바람대로 이루어질 지는 미지수다. 부상을 당하면서 반전의 기회를 놓칠 위기에 놓였다. 치차리토는 2일 오전 10시 30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 위치한 NRG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온두라스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40분 온두라스의 수비수 베클스와 몸싸움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고 결국 오리베 펠랄타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떠났다. 검사 결과 쇄골 골절로 판명 났고, 결국 수술대까지 올랐다.

이에 멕시코 축구협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치차리토의 수술은 성공적이다. 골드컵 출전은 무산됐고, 회복 기간은 4주가 소요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시즌 막판 뛰어난 활약으로 반전을 노렸던 치차리토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비상을 꿈꿨던 반전 사나이 치차리토. 하지만 부상이라는 거대한 반전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고, 아쉬움만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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