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해외축구 일반기사
카시야스의 '고민', 무리뉴 떠나도 ‘산 넘어 산’

[인터풋볼] 산 넘어 산이라고 했었나. 이케르 카시야스(32, 레알 마드리드)의 상황이 딱 그렇다.

영원한 1인자일 줄 알았던 카시야스는 지난 1월 왼손 골절상 이후 여태껏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부상은 털어냈지만, 주제 무리뉴 감독이 경기에 내보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불화설이 나돌 정도로 카시야스와 무리뉴 감독의 관계는 악화되었고 스페인 언론들과 레알 레전드들은 카시야스의 손을 들어줬다.

여기에 최근 무리뉴 감독의 첼시행이 기정사실화 되면서 카시야스에게도 희망이 비췄다. 무리뉴 감독이 떠난다면 카시야스가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질게 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산 넘어 산이었다. 무리뉴 감독이라는 산을 넘으려 하자 이번에는 디에고 로페스(32)라는 산이 버티고 있었던 것이다.

로페스는 지난 1월 카시야스의 대체자로 세비야에서 이적했다. 이후 그는 신들린 선방을 연일 보여주며 클래스를 입증했다. 무리뉴 감독이 카시야스의 복귀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로페스를 선발로 내보낸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따라서 카시야스가 다시 주전을 되찾으려면 자신을 입증해야 한다. 지금은 기회조차 없지만 분명히 한번의 기회는 올 것이다. 언제 올지 모르는 출전기회에서 그는 자신이 로페스보다 낫다는 점을 분명히 입증해야 한다. 이는 무리뉴 감독을 상대로 출전기회를 따내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왕찬욱 기자

사진=BPI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왕찬욱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피치&걸스
여백
여백
[포토] 이성경 ‘시크한 올블랙’ (지미추) [포토] 이성경 ‘시크한 올블랙’ (지미추)
[포토] 효민 ‘독보적인 비주얼’ (잉크) [포토] 효민 ‘독보적인 비주얼’ (잉크)
[포토] 차예련 ‘가을날에 여신느낌’ (잉크) [포토] 차예련 ‘가을날에 여신느낌’ (잉크)
설리, 가을 하늘의 별 되다..편히 쉬길 설리, 가을 하늘의 별 되다..편히 쉬길
여백
여백
연예 포토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