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제프리 콘도그비아(22, AS모나코)가 인터밀란의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콘도그비아가 인터밀란 이적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콘도그비아는 토트넘 홋스퍼, 아스널의 관심을 받으며 주가를 높였다. 특히 AC밀란 이적에 근접하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라이벌 팀인 인터밀란이 하이재킹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 언론에 따르면 콘도그비아는 5년 이적에 동의했고 2,200만 파운드(약 386억 원)의 이적료로 인터밀란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콘도그비아가 새로운 이탈리아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박주성 기자 footballpark@interfoot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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