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오스카(24)가 첼시에 잔류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유벤투스 이적설이 제기 됐던 오스카가 이번 여름에 첼시를 떠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지난 11일 “유벤투스가 안드레아 피를로의 대체자로 오스카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2일 스페인 ‘마르카’역시 “유벤투스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오스카 영입에 열을 올릴 것”이라고 연일 이적설을 다뤘다.

하지만 '스카이스포츠'는 “오스카 측과 유벤투스가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다" 첼시 잔류를 못박았다.

이현민 기자 first10@interfoot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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