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사우샘프턴이 스포르팅 리스본의 수비수 세드릭 소아레스(24, 독일) 영입에 성공했다.

사우샘프턴은 1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스본에서 활약 하던 수비수 소아레스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후안미 히메네스에 이어 두 번째 영입”이라고 밝혔다.

소아레스는 “세계 최고인 프리미어리그에 와서 기쁘다. 사우샘프턴은 큰 클럽이고 역사가 있다"면서, "나는 사우샘프턴이 다음 시즌 더 잘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 그래서 이 곳에 왔다”고 계약에 기쁨을 표했다.

사진=사우샘프턴 공식 홈페이지

이현민 기자 first10@interfoot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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