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20일 오후 7시 잠실 주경기장 레울파크에서 열리는 상주상무와의 홈경기에서 창단 1년차 승격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채비를 마친 서울 이랜드 FC(구단주 박성경)가 연일 계속되는 슈퍼세이브로 팀 승리를 이끌고 있는 김영광 선수의 선수카드가 포함된 프리미엄 좌석 패키지 ‘글로리 팩’을 판매한다.

지난 달 첫 패키지로 출시되어 완판된 ‘주메스 팩’에 이은 선수 입장권 패키지 2탄 ‘글로리 팩’은 김영광 선수의 애칭 ‘글로리’를 이름 붙여 만든 프리미엄 좌석 패키지로, 레울파크의 본부석 ‘선수촌병원 CL존’ 2좌석 이용권을 기본으로 50,000원(정상가 60,000원)에 판매한다.

일련번호가 새겨져 100매 한정으로 판매하는 ‘글로리 팩’에는 특별히 김영광 선수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선수 카드와 레울파크 내 헝그리베어 푸드트럭에서 이용 가능한 피자 교환권이 들어 있다.

또한 구매하는 팬들 중 4명을 선정하여 이 중 1명에게는 김영광선수와 패밀리레스토랑 애슐리에서 함께 식사할 수 있는 혜택을 선사하며, 2명에게는 실착 축구화, 나머지 1명에게는 실착 GK 글러브를 친필 싸인하여 선물한다.

‘글로리 팩’은 6월 18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이랜드 FC 온라인 쇼핑몰(store.seoulelandfc.com)에서 판매 개시하며, 판매 잔여 수량은 6월 20일(토) 7시에 열리는 상주상무와의 홈경기 시 ‘12th 라운지’에서 현장 판매한다.

정지훈 기자 rain7@interfoot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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