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이청용의 소속팀 크리스탈 팰리스가 수비수 브레데 한겔란트(33)와 재계약에 합의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1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겔란트와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구단은 “한겔란트가 1년 재계약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여름 풀럼을 떠나 크리스탈 팰리스에 합류한 한겔란트는 리그 14경기(2골)에 출전하며 팀 수비를 책임졌다.

한겔란트는 “나는 이곳에서 흥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내년에 성공적인 시즌이 될 수 있을 거로 기대하고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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