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라나 샤크가 그녀와 호날두의 결별 원인이 서로의 교제기간 중에도 계속 되었던 호날두의 바람기에 있었다고 밝힌 이후 한 ‘플레이보이’ 모델이 호날두가 이리나 샤크를 속이며 바람을 피운 대상 중 한 명이 바로 본인이라고 주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

칠레 출신 ‘플레이보이’ 모델 다니엘라 차베스는 최근 멕시코의 일간지 ‘레포르마’와 인터뷰에서 그녀는 2014년 11월 호날두를 미국에서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직접 만나기 전에도 이메일과 스카이프 (온라인 영상통화)를 통해 연락을 주고 받았고 미국에서 직접 만난 두 사람은 며칠 동안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그녀가 밝힌 호날두의 첫인상은 ‘무척 수줍음 많은 남자였다' 라고 말했다. 또한 호날두는 다니엘라와 같이 있는 시간 내내 이리나 샤크를 속이며 낯선 여자와 바람 피우는 것이 세상에 알려질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호날두는 자신이 ‘플레이보이’ 모델을 만난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으며 다니엘라도 역시 호날두의 탄탄하고 섹시한 바디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한편, 이라나 샤크는 지난달 ‘더썬’과의 인터뷰에서 호날두와 결별 원인을 언급하며 자신과 약혼까지 했던 호날두가 자신을 속이며 다른 수십명의 여자들과 연락을 하는 것을 보고 그런 호날두와 결혼하려는 자신이 너무 한심해 보였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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