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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 설기현에게 추가훈련 주문한 이유는?

[인터풋볼=인천]채태근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의 설기현(33)이 13일 오후 인천월드컵경기장에 홀로 나타났다. 허정무 감독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설기현이 선수단과 별도로 경기장에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까?

이날은 14일 출국하는 중국 광저우 전지훈련을 앞두고 인천 선수단에 휴식이 주어진 날이었다. 예고없던 그의 등장에 모두의 눈길이 집중됐다.

허정무 감독의 애정 어린 훈련 지시였다. 허정무 감독은 14일 부터 실시하는 광저우 전지훈련을 앞두고 반덜레이 피지컬 코치를 통해 부상으로 전지훈련을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한 설기현의 컨디션을 체크하게 했다. 광저우 훈련은 실전에 포커스를 맞춘 까닭이었다. 얼마 남지 않은 시즌을 앞두고 혹시나 모를 훈련 과정에서의 부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허정무 감독의 세심한 배려였다.

설기현은 지난해 2011 K리그 챔피언 결정전 당시 무릎 부위에 부상을 입었다. 이후 인천의 동계훈련에서 무리하지 않으며 컨디션을 끌어올리던 중이었다. 추가훈련은 격렬한 실전 경기를 앞두고 허정무 감독이 ‘애제자’ 설기현의 몸 상태에 각별한 관심을 쏟는다는 의미였다.

설기현은 경기장 지하 훈련장에서 약 한 시간 동안 새로 영입된 브라질 출신 페르디난도와 함께 피지컬 코치의 지시를 받으며 간단한 러닝과 볼 컨트롤 및 패스 연습을 했다.

훈련 후 설기현은 취재진을 보고는 “나 아픈 거 보러 온 거에요? 이제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어요”라고 농담을 던지며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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