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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동행 끝’ 보스윅 잭슨, “맨유서 자란 아이가 떠납니다”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17년간의 동행을 끝낸 카메론 보스윅 잭슨(23)이 이별의 메시지를 남겼다.

보스윅 잭슨은 2003년 6세의 나이로 맨유에 입단했다. 유스팀 단계를 차근차근 거쳤고 마침내 2015년 루이스 반 할 감독의 부름을 받아 1군 무대를 밟았다. 이후 리그 10경기, 챔피언스리그 1경기 등을 소화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확실한 입지를 다지지 못한 보스윅 잭슨은 울버햄튼, 리즈 유나이티드, 트랜미어 로버스 등에서 임대 생활을 전전했다. 결국 지난 30일(현지시간) 맨유로부터 재계약 제안을 받지 못하면서 17년의 추억을 뒤로하게 됐다.

보스윅 잭슨이 이별의 메시지를 남겼다. 영국 ‘토크 스포츠’의 1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맨유에서 자란 아이로서 오로지 맨유를 위해 뛰고 싶었다. 1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이제 떠날 때가 왔다. 데뷔전을 치른 날은 내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보스윅 잭슨은 “좋은 경험을 했다. 좋은 친구들을 사귀었고 훌륭한 선수들을 상대했다. 나를 믿어줬던 구단 관계자들에게 많은 빚을 졌다. 물론 최근에는 부정적인 상황도 많았다. 하지만 나에게 응원을 보내줬던 팬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새로운 시작을 고대하고 있다”라고 마무리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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