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효용 기자=첼시가 새로운 스폰서 쓰리(3)와 함께 한 새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첼시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21시즌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첼시는 “런던 서부의 테일러의 장인 정신에 입각한 블루스의 새 유니폼이다. 우아하고, 좋은 질감을 가지고 있다. 뉴트로를 담고 있고, 울오버 헤링본 니트로 제작된다”고 설명했다.

첼시는 새 시즌을 맞아 새로운 스폰서도 공개했다. 영국의 통신사 ‘쓰리’로 첼시 유니폼 중간에 크게 ‘3’ 마크가 위치한다. 첼시는 “쓰리는 우리를 연결해주는 회사다. 로고 그 이상의 의미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첼시의 공격수 타미 아브라함은 “새 키트가 매우 잘 빠졌다. 첼시와 같다”며 “ 유니폼 뒤의 이야기들을 볼 수 있고, 좋은 수트를 연상시킨다. 우리가 다음 시즌 최고의 유니폼을 입는 팀일 거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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