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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 ATM전 3분 출전...세티엔, "잘하고 있는 선수들 뺄 수 없었다"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바르셀로나의 키케 세티엔 감독이 앙투안 그리즈만 선발 제외에 입을 열었다. 잘하고 있는 선수들을 굳이 뺄 필요가 없었다는 의견이다.

바르셀로나는 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70점으로 리그 2위, 아틀레티코는 승점 59점으로 3위에 위치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루이스 수아레스, 리오넬 메시, 아르투로 비달로 공격진을 꾸렸다. 이어 푸이그, 부스케츠, 라키티치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그리즈만은 친정팀을 상대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양 팀은 페널티킥으로만 3골이 나오며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전반 11분 메시의 슈팅이 디에고 코스타의 발을 맞고 들어가면서 바르셀로나가 리드를 잡았지만 전반 15분 사울 니게스가 페널티킥 동점골을 넣으며 따라갔다. 이어 후반 5분과 16분 메시와 니게스가 페널티킥 한 골씩을 더 추가하며 결국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세티엔 감독은 승리가 절실했지만 그리즈만 투입은 미뤘다. 그리즈만은 후반 추가시간이 돼서야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었다.

경기 후 세티엔 감독은 “모든 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이기고 싶었기 때문이다. 선수들은 잘해줬다. 그러나 결정력이 부족했다. 경기력은 좋았지만 결과는 불만족스럽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그리즈만에 대해서는 “적은 시간을 출전한 건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다. 그정도 레벨의 선수를 빼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상황이 그렇게 만들었다. 경기에 투입된 선수들이 잘하고 있었다. 그리즈만에게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 않겠다. 대화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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