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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이적료+연봉 비싼' 임대생 페리시치 인테르 돌려보낸다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이반 페리시치(31)가 바이에른 뮌헨 1년 임대 생활을 마무리하고 원 소속팀 인터밀란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크로아티아 출신 측면 공격수 페리시치는 독일 도르트문트, 볼프스부르크, 이탈리아 인터밀란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잉글랜드전에서는 동점골을 넣어 크로아티아를 사상 첫 결승 진출로 이끌었다. 결승전에서도 프랑스를 상대로 골을 기록했다.

페리시치는 지난해 여름 임대 이적을 택했다. 행선지는 독일 분데스리가 최강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등번호 14번을 받은 페리시치는 1년 임대 이적 후 완전 이적 옵션까지 설정할 정도로 당찬 마음으로 독일에 복귀했다.

그러나 페리시치는 바이에른에서 주전 자원이 아닌 서브 자원으로 분류됐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22경기에 출전했는데 그중 11경기는 교체 투입이었다. 공격 포인트는 4골 3도움을 올렸다.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는 6경기(교체 투입 4회)에 나서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결국 페리시치는 바이에른에 남지 않고 인터밀란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의 ‘빌트’와 '스카이 스포츠'는 30일 “페리시치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인터밀란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바이에른은 2000만 유로(약 270억 원)를 지불하면 페리시치를 완전 영입할 수 있다. 하지만 바이에른은 이런 결정을 내릴 생각이 없다. 1000만 유로(약 135억 원)에 달하는 연봉에도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 페리시치와 작별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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