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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리뷰] ‘4위 수성’ 첼시, 맨시티에 2-1 승...리버풀 30년 만에 우승 확정!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첼시가 맨시티를 잡으며 4위를 수성했고, 리버풀은 30년 만에 우승을 확정했다.

첼시는 26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2-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승점 54점으로 4위를 수성했고, 맨시티는 승점 63점에 머물렀다. 결국 리버풀이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전반전] 풀리시치의 선제골! 첼시의 리드

양 팀 모두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먼저 홈팀 첼시는 풀리시치, 지루, 윌리안, 마운트, 캉테, 바클리, 알론소, 뤼디거, 크리스텐센, 아스필리쿠에타, 케파를 선발로 내세웠다. 원정팀 맨시티 역시 스털링, 베르나르두 실바, 마레즈, 귄도간, 로드리, 더 브라이너, 멘디, 라포르트, 페르난지뉴, 워커, 에데르송을 투입해 총력전을 펼쳤다.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맨시티는 전반 6분 실바, 첼시는 전반 13분 마운트가 슈팅 찬스를 잡았지만 모두 골문을 벗어났다. 맨시티가 찬스를 잡았다. 전반 18분 마레즈의 크로스를 페르난지뉴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첼시가 반격했다. 전반 27분 문전에서 흘러나온 볼을 바클리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벽에 막혔고, 이어 전반 32분 풀리시치, 바클리가 연달아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결정적인 찬스도 살리지 못했다. 전반 33분 윌리안의 코너킥을 크리스텐센이 헤더로 가져갔지만 에데르송의 슈퍼 세이브에 막혔다.

결국 첼시가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36분 멘디의 패스 미스를 가로챈 풀리시치가 빠른 속도로 침투했고, 정교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맨시티가 반격했다. 전반 37분 프리킥 상황에서 더 브라이너가 내준 볼을 마레즈가 잡아 왼발로 날카롭게 감았지만 크로스바를 넘겼다. 결국 전반은 첼시의 리드로 끝이 났다.

[후반전] 더 브라이너의 환상 동점골, 그러나 승자는 첼시

선제골을 내준 맨시티가 공세를 펼쳤다. 후반 7분 베르나르두 실바가 내준 볼을 멘디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크게 벗어났다. 이후 맨시티는 후반 9분 제주스와 다비드 실바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결국 맨시티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9분 아크 부근에서 프리킥 찬스를 잡은 더 브라이너가 오른발로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고, 골문 구석을 갈랐다.

맨시티가 완전히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 11분 역습 상황에서 더 브라이너의 전진패스를 받은 제주스가 곧바로 패스를 연결했고, 스털링이 감각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다. 이후 양 팀 모두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맨시티는 후반 14분 진첸코, 첼시는 후반 16분 아브라함을 투입했다.

첼시가 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16분 에데르송의 패스를 가로 챈 마운트가 빠르게 침투해 슈팅을 날렸지만 살짝 빗나갔다. 맨시티가 반격했다. 후반 21분 스털링이 박스 근처에서 오른발로 감았지만 빗나갔다. 맨시티가 위기를 넘겼다. 후반 25분 역습 상황에서 찬스를 잡은 풀리시치가 골키퍼까지 제치며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워커가 골라인을 넘기 직전 몸을 날려 막아냈다.

양 팀 모두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28분 첼시는 코바시치, 맨시티는 오타멘디를 투입했다. 첼시가 다시 리드를 잡았다. 후반 30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아브라함이 슈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페르난지뉴가 손으로 막았고, 결국 퇴장과 함께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이후 윌리안이 키커로 나서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맨시티는 포메이션에 변화를 주며 만회골을 노렸지만 결국 승자는 첼시였다.

[경기결과]

첼시 (2): 풀리시치(전반 36분), 윌리안(후반 32분-PK)

맨시티 (1): 더 브라이너(후반 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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