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의 여자 에이전트가 구단주가 되고픈 마음 전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2일(한국시간) "여자 에이전트인 아나마리아 포르단이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난 뒤 축구팀을 사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아나마리아는 과거 유명 성인 잡지인 '플레이보이'의 모델로 활동했다. 모델로 활동하며 꽤 성공을 거둔 뒤 에이전트 일을 새로 시작했고, 축구 선수와 결혼까지 골인했다. 

현재 나이는 47세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몸매의 소유자다. 이제는 축구 선수가 아닌 축구 팀을 가지고 싶다는 마음도 밝혔다. 그녀가 원하는 구단은 루마니아 1부 리그 FC 헤르만슈타트로 알려졌다. 

사진=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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