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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 리뷰] '베르너 25호골' 라이프치히, 쾰른에 4-2 승...'3위 복귀+10G 무패'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화력이 폭발했다. RB라이프치히는 전,후반 2골씩 터뜨리며 쾰른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RB라이프치히는 2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쾰른에 위치한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 FC쾰른에 4-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라이프치히는 승점 58점으로 3위까지 올라섰다.

이날 라이프치히는 4-2-2-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 베르너, 쉬크가 포진했고 올머와 은쿤쿠가 그 뒤를 받쳤다. 사비처와 라이머가 3선에 섰고 4백에는 앙헬리뇨, 우파메카노, 클로스터만, 무키엘레가 선발로 나섰다. 골문은 굴라시가 지켰다.

선제골을 몫은 쾰른이었다. 전반 7분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코르도바의 강력한 왼발 슛이 굴라시 골키퍼의 손에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라이프치히가 이른 시간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20분 앙헬리뇨의 크로스를 쉬크가 깔끔한 헤더로 득점에 성공했다.

쾰른에 변수가 발생했다. 득점을 기록한 코르도바가 통증을 호소하며 모데스테와 교체되어 빠져나갔다. 라이프치히가 역전에 성공했다. 전반 38분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받은 은쿤쿠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감각적인 로빙 패스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이른 시간에 라이프치히의 추가골이 나왔다. 후반 5분 쾰른의 프리킥 크로스를 처리한 굴라시 골키퍼가 재빨리 롱킥으로 최전방의 베르너에게 공을 연결했다. 순식간에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은 베르너는 침착한 마무리로 득점을 기록했다.

쾰른도 반격에 나섰다. 후반 9분 교체 투입된 모데스테가 수비수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정확한 오른발 인사이드 감아차기 슛으로 추격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라이프치히의 올머가 쾰른의 기세를 꺾었다. 후반 12분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만들었다.

후반 27분 모데스테가 할슈텐베르크에게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하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반칙이 아니라고 밝혀지면서 쾰른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가 무산됐다. 라이프치히는 후반 32분과 33분 올머와 베르너가 연달아 위협적인 슈팅을 연결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추가 득점 없이 라이프치히의 역전승으로 마무리됐다. 

[경기 결과]

FC쾰른(2) : 코르도바(전반 7분), 모데스테(후반 9분)

RB라이프치히(4) : 쉬크(전반 20분), 은쿤쿠(전반 38분), 베르너(후반 5분), 올머(후반 12분)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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