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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전'...호날두의 가르침을 받았던 10살 린가드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17년 전 제시 린가드(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의 만남이 관심을 끌고 있다.

린가드는 맨유 유소년 팀 출신으로 2014-15시즌 이후 서서히 출전 기회를 늘려갔다. 하지만 성장은 기대 이하였고 올시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완벽히 주전 경쟁에 밀렸다. 린가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0경기(선발9, 교체11)에 출전했지만 아직까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에 린가드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본인은 잔류를 원하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에 맨유는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린가드와 호날두의 만남이 재조명됐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292경기 118골을 기록하며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고 8,000만 파운드(약 1,217억 원)의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일 “호날두는 선수 시절 믿을 수 없는 전성기를 보냈고 그의 재능을 갈고 닦은 곳은 맨유였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지도 아래 호날두는 자신의 엄청난 기술을 완성시켰고 그 결과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5회나 수상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호날두는 18세의 어린 나이에 스포르팅 리스본을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맨유에 합류한 직후 이적생을 소개하는 차원에서 구단은 호날두가 구단의 유소년 선수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그리고 그 중 한 명은 10살에 불과했던 린가드였다”고 덧붙였다.

‘기브미스포츠’는 “호날두는 린가드를 포함한 유소년 선수들에게 자신의 강점에 대해 말했고 여러 기술들을 선보였다. 린가드에게 정말 소중한 순간이었을 것이며 2018년 린가드와 호날두가 챔피언스리그 무대(맨유-유벤투스)에서 만날 것이라고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사진=기브미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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