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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를 향한 정의'...리버풀, 단체 ‘무릎 꿇기’ 통해 플로이드 추모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리버풀이 조지 플로이드의 추모를 상징하는 ‘무릎 꿇기’에 동참했다.

미국이 떠들썩하다. 최근 전 세계에 충격을 전한 ‘과잉 진압 사망 사건’ 때문이다. 데릭 쇼빈이라는 백인 경찰관이 위조지폐가 사용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비무장이었던 흑인 용의자 조지 플로이드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

진압 과정에서 무릎으로 목을 과하게 짓누른 것이 화근이었다. 플로이드가 “숨을 쉴 수 없다. 죽이지 말아 달라”라고 호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쇼빈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당시 촬영된 영상이 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인종차별 시위로 번졌다. 방화, 총격 등 미국 전역에 유혈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많은 축구 선수들이 추모에 동참했다. 제이든 산초, 웨스턴 맥케니, 킬리안 음바페 등이 ‘Justice For George(조지를 위한 정의)’를 외쳤다. 특히 묀헨글라드바흐의 튀랑은 추모를 상징하는 ‘무릎 꿇기’를 세리머니로 활용하여 슬픔을 드러냈다.

리버풀도 동참했다. 영국 ‘미러’는 2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조지를 추모하기 위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의하면 리버풀 선수들이 훈련 과정에서 센터 서클에 집합, 모든 선수들이 일정 간격을 두고 ‘무릎 꿇기’에 동참했다.

일회성에 그치지 않았다. 리버풀의 선수들은 자신들의 SNS에 추모를 상징하는 문구인 '#BlackLivesMatter'와 함께 사진을 첨부하여 플로이드의 사망을 애도했다. 

사진=미러, 게티이미지, 반 다이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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