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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앙 득점 4위' 오시멘, 토트넘 이적은 케인 떠나야 수락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빅토르 오시멘(21, 릴)의 에이전트는 토트넘 홋스퍼 이적의 유일한 조건이 해리 케인(26)이 팀을 떠났을 경우라고 주장했다.

오시멘은 2019년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릴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 릴의 득점을 책임졌던 니콜라스 페페가 아스널로 이적하자 공백을 메우기 위한 선택이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단 1골도 기록하지 못했을 만큼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올시즌 프랑스 리그앙에서 27경기 13골 4도움을 터뜨리며 잠재력이 폭발했다.

이에 다수의 구단들이 오시멘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토트넘도 그 중 하나다. 지난 여름 페르난도 요렌테가 떠난 이후 케인의 백업 혹은 경쟁자 역할을 해줄 최전방 공격수가 없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1월 케인과 손흥민이 부상을 당하자 팀 성적은 곤두박질쳤다. 최근 6경기에서 1무 5패를 기록 중이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9일 오시멘의 에이전트인 아리요 이바일로라와 나이지리아 매체 ‘더 케이블’과 인터뷰를 인용해 “이바일로라는 케인을 매각했을 경우에만 오시멘의 토트텀 이적을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시멘은 올시즌 프랑스 무대 데뷔였지만 18골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바일로라는 ‘더 케이블’을 통해 “우리는 주제 무리뉴 감독에게 오시멘을 영입하고 싶다면 케인을 팔아야 할 것이라는 뜻을 전달했다. 케인이 있으면 오시멘은 경기에 뛸 수 없을 것이다. 항상 벤치를 지키고 있어야 한다. 케인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이자 토트넘의 제 1옵션 스트라이커다. 오시멘은 매주 경기를 뛸 팀으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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