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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떠났던 세스크, “승리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었지만...”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나는 아스널의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하지만 결과를 얻지 못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33)가 아스널을 떠났던 이유를 밝혔다.

세스크는 2003년 바르셀로나를 떠나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아르센 벵거 감독의 지도 아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2008년 주장 완장을 받으며 아스널의 미래로 거듭났다. 2011년 바르셀로나로 복귀할 때까지 총 304경기에 출전해 57골 92도움을 기록했다.

반면 아스널의 성적은 내리막길을 걸었다. 2003-04시즌 무패 우승을 달성한 후 쉽사리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공사를 위해 긴축 재정에 돌입한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주전급 선수들의 이탈을 막을 수 없었고 전력은 계속 약화됐다. 우승이 아닌 4위권에 만족해야만 했다.

이 사실이 세스크를 떠나게 만들었다. 영국 ‘풋볼 런던’의 24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그는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과 같은 빅클럽들과 만났던 중요한 길목에서 매번 패배를 당했다.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세스크는 “나는 젊고 열정적인 선수였다. 항상 승리에 목말라 있었으며 경쟁을 펼치길 원했다. 나는 아스널의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하지만 결과를 얻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팀에 차이를 가져다줄 좋은 선수들을 영입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아스널은 외면했다. 이외에도 많은 부분들에 실망감을 느꼈다. 그래서 바르셀로나 입단을 결심했다. 세계 최고의 팀이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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