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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와 에메리, 경질 후 나란히 커피타임..."행인들이 웃더라”
끝나고 커피한잔?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포체티노 감독이 에메리 감독과 커피를 마신 사연을 전했다. 과거 토트넘과 아스널을 나란히 이끌었던 두 감독의 만남에 행인들의 시선이 쏠렸다고 설명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23일(한국시간) 영국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전 나와 페레즈 코치, 에메리 감독은 커피를 한잔 했다. 우리는 서로의 경험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해 11월, 토트넘 감독직에서 전격 경질됐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으로 팀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토트넘을 강호 반열에 올려놓았기에 경질 소식은 충격적이었다. 이후 포체티노 감독은 휴식을 취하며 복귀 시기를 가늠하고 있다.

아스널을 이끌던 에메리 감독은 부진 끝에 지휘봉을 놓았다. 에메리 감독 역시 무직이다. 토트넘과 아스널은 북런던 더비 라이벌로 으르렁거리는 사이이지만 두 팀을 이끌었던 감독이 나란히 커피를 마신 것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우리는 콕포스터(북런던 지명)에서 만났다. 우리는 다른 팀을 지도했었고, 적이었다.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에메리랑 포체티노가 커피를 마시고 있어!’라고 했다. 정말 웃긴 일이었다”고 일화를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훈련, 경기, 훈련 모델 등 모든 것을 검토하고 분석했다. 놀라운 시간이었다. 물론 새로운 방법이 나오면 적응해야 한다. 우리는 새로운 감독직을 찾고 있다. 축구는 다이나믹하고, 제안이 들어오는 순간을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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