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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 리뷰] ‘권창훈 16분’ 프라이부르크, 브레멘에 0-1 패...재개 후 무승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프라이부르크가 안방에서 브레멘에 패했다. 권창훈은 후반 36분 교체 투입 돼 10분 남짓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프라이부르크는 23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위치한 슈바르츠 발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브레멘과의 2019-20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7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프라이부르크는 리그 재개 후 1무 1패를 거두게 됐다. 17위로 강등권에 놓인 브레멘은 소중한 승점 3점을 가져왔다.

권창훈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권창훈 대신 살라이, 그리포, 횔러가 공격 선봉에 섰다. 선제골은 브레멘의 몫이었다. 전반 19분, 비텐코르트가 정확한 슈팅으로 프라이부르크의 골망을 갈랐다.

리드를 잡은 브레멘은 후반 19분, 선제골을 기록한 비텐코르트와 사르겐트를 빼고 바르텔스와 오사코를 투입했다. 프라이부르크 벤치도 후반 36분, 살라이 대신 권창훈을 투입하며 동점골의 기회를 노렸다.

후반 40분, 권창훈이 우측면에서 안으로 파고들며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날렸다. 하지만 슈팅은 아슬아슬하게 골문을 외면했다. 후반 43분, 브레멘의 바르그프레데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했다.

후반 44분, 권창훈이 올린 크로스를 페터슨이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강타하고 나왔다. 흘러나온 공을 굴데가 밀어 넣었지만 VAR 판독 끝에 페터슨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추가시간이 6분 주어진 가운데 프라이부르크는 브레멘의 골문을 열지 못했고, 결국 브레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기 결과]

프라이부르크(0) :

브레멘(1) : 비텐코르트(전반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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