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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메달’ 경매로 팔렸다...“포그바-움티티는 용의자 아냐”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메달이 경매 시장에 나왔다는 충격적인 소식이다.

2년 전 러시아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우승은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끌던 프랑스 대표팀에게 돌아갔다. 프랑스는 자국에서 열린 1998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통산 2번째 우승컵을 들었다.

우승의 기쁨도 잠시. 축구 팬들에게 실망적인 이야기가 전해졌다. 월드컵 우승팀만 받을 수 있는 ‘월드컵 우승 메달’이 경매 시장에 나온 것이다. 각종 스포츠문화계 수집품을 경매로 판매하는 미국의 ‘줄리엔스 옥션스’는 22일 “러시아 월드컵 우승 기념 메달이 7만 1875달러(약 8900만 원)에 판매됐다”고 발표했다.

영국 ‘90min’이 이 메달을 판매한 선수를 추적했다. “전 세계가 전염병 확산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에서 스포츠계에 이상한 일이 발생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프랑스 선수 한 명이 2018 월드컵 우승 기념 메달을 경매 시장에 내놓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프랑스 선수단 23명 중에 몇몇 용의자가 있다. 아딜 라미(34, 소치)는 지금 현금이 필요할 것이다. 전여친 파멜라 앤더슨(캐나다 여배우)을 다시 붙잡기 위해 로맨틱한 선물을 사야 하기 때문이다. 플로리안 토방(27, 마르세유)도 메달을 팔아버렸을 수 있다. 월드컵 7경기 중에서 단 1분만 출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용의선상에서 제외된 인물도 있다. 우승 시상식에서 메달을 입에 물었던 폴 포그바(27, 맨유)와 사무엘 움티티(26, 바르셀로나)가 그 주인공이다. 이 매체는 “포그바와 움티티는 범인이 아닐 것이다. 메달에 치아 자국이 남아있을 테니까”라며 합리적인 추론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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