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제시 린가드의 한 여성팬이 맨유 유니폼을 직접 입고 린가드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노르웨이 모델 앤 마리 올센은 맨유 골수 팬으로 유명하다. 인스타그램에서 8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고, 직접 맨유 관련 칼럼을 올리는 유명 블로거 이기도 하다. 

올센이 맨유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제시 린가드다. 최근 린가드의 부진 속에 올센은 린가드가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며 블로그에 직접 글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유로파리그 아스타나 전에서는 린가드를 응원하기 위해 맨유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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